|
통합화 속의 과학교육
[통합과학교육] - '과학문화교육연구협의회' 모든 기관과 단체의 공동 활동
세계적인 추세뿐 아니라 한국에 있어서도 초중등 학교는 이미 법적으로 장애 학생을 포함하여 모든 청소녀소년들이 취학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일반 학교 현장에는, 특수학교 학생 몇 만명 보다 더 많은 장애 학생이 들어와 있다. 특수 학급도 있지만, 일반 학급에, 과학 시간에 특수아가 들어와 있다.
과학을 잘 하는 학생뿐 아니라 보통의 학생 그리고 부진하거나 장애로 고생하는 학생이 들어와 있는 학급의 과학 학습 지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국가적인 정책과 조치가 있는가?
한국 과학교육계는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가?
과학지도 교사는 배려하고 지도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일반학생들이 과학 영재나 장애아와 함께 공부하는 마음은?
학무보님들의 이해와 배려는?
사회 분위기와 환경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 개발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교육과정과 교과서가 합당하다고 할 수 없다.
하던 방식대로 하면 과학 지도가 잘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학문화교육연구협의회는 새로운 의미의 '통합과학교육'이 국가적 당면 과제라 판단하고 연구하며 그 결과를 다음 호 부터 여러 과학교육자들에게 제시하려고 한다.
편집 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