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09-06-25 (Vol 6,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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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과학교육연구의 양과 질

'지식기반' 사회를 부르짖은지 이미 오래 되었지만, 미래에는 더욱 어느 분야이던 근원적으로 참다운 지식과 그 응용을 위한 연구가 중요 합니다.

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한 연구는 과학교육 관련 학회의 학술지 논문과 석.박사 학위 논문 등에서 그 결과와 과정을 알 수 있겠습니다.

한국과학교육학회의 학회지가 1977년에 창간된 이후, 2009년 2호까지 32년 동안 1,226 편이 발표되었습니다. 다음 글에 상세한 년도별 호수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과학교육 관련 석.박사 학위 논문이 어느 대학교에서 언제부터 얼마나 무슨 내용으로 수행되었는지 체계적으로 알기 어려워, 본 웹진이 시작될때 부터 여러분들의 협조로 그 요약이 제시되어 오고 있습니다.

근래에 국회도서관 전산망을 통하여 '과학교육', '물리교육', '화확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 등의 용어가 논문제목에 포함된 것을 검색하여 보니 다음 글과 같이 100개 대학교에서 총 2,358편이 인정되었음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 결과가 과학교육이라기 보다 과학 연구에 해당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제목에 위와 같은 검색 용어가 포함되지 않은 것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한편, 초중고 '연구학교' 중 상당 수가 '과학교육' 관련 '연구'도 있고, 과학교육 관련 '정책연구'도 있으며 여러 형태의 '연구' 모임 보고서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들이 얼마나 의미있게 수행되었으며 과학교육 발전에 어떻게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연구가 국문으로 저술한 과학교육 관련 책자에 얼마나 포함 될만하여 포함되고 임용고시에 출제 되나요?

우리 학생들에게 과학을 지도할 때, 그리고 정부 부처나 시도교육청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매년 과학교육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할 때 '연구' 결과가 얼마나 의미있게 적용되고 있습니까?

과학교육 관련 학회지 논문이나 석.박사 학위 논문에 대하여 지성적으로 비판하고 건설적으로 논의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양'에 놀랄 것이 아니라 한 편이라도 '질'에 감탄하는 논문이 참다운 과학교육 발전과 학문에 크게 공헌하지 않겠습니까?

과학교육 연구의 질적 향상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