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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장애학생 과학교육의 과제와 전망
Ⅰ. 서언 : 초중등 모든 학생을 위한 과학교육?
‘모든 학생’이 중간 수준의 학생인가?
- 과학 교육과정, 과학 교재, 과학 지도, 누구를 겨냥 하는가?
- 지적발달, 과학정신, 과학태도, 과학취향, 과학진로 등의 ‘중간’이 무엇인가?
- 과학 성적이나 과학교육 연구 결과의 ‘평균값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가?
모든 학생을 위한다는 과학교육이 우수한 학생만 신나게 하는가?
- 부르짖기는 모든 학생의 과학교육이 중요하다고 운운 하지만,
- 실제 학교에서는 성적 좋은 학생만 치켜세우고 포상하며 특전을 주지 않는가?
- 국가는 고액 과외 하여 시험 잘 치는 등 ‘우수한’ 학생 위한 과학고! 영재학원!
소외된 학생은 슬그머니 빠뜨린/야단만 치는 과학교육?
- 여학생, 가난한 학생, 지방 시골 작은 마을의 학생, 특히
- 공부를 잘못하는 1/3 이하의 학생들은 과학교육에서 말없이 잊거나/소외되거나,
- 잘못한다고 야단만 맞고 내 팽개쳐 지지 않는가?
그래도 이 학생들은 일반학교에 다니며 과학 공부를 얼마간 하지만,
소외된 학생 중 장애학생의 과학교육은?
- 장애 어린이는 집안에 갇혀 있거나,
- 분리된 장애학교에 다니기도 하다가,
- 근래에는 일반학교에 취학도 하지만, 과학시간에 방치되지 않는가?
초중고대학에서 상위권이었던 과학 지도 교사, 교수, 전문직이 소외된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며 장학하는가?
(첨부에 사진과 더불어 계속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첨부
장애학생 과학교육의 과제와 전망.hwp
박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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