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1-09-25 (Vol 8, No 4)

로그인 | 웹진 | 한마당

먼젓글  |  다음글  |  차례

마음의 소리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총연합(과문연)"의 지향과 전망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은 회칙 1조에서 설립 목적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첨부 참조].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과학문화교육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과학강국 실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지난 9월22일에 있었던 대표자 워크숍 2011연차대회에서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의 미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차례가 아래에 있고 전문은 첨부에 있습니다.

차 례
1. 모든 사람의 과학소양과 민간단체의 기대역할 / 1
2.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의 지향과 정체성 / 7
3.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의 현황과 과제 / 8
4.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의 사업과 방략 / 10
5. 아름다운 과학문화 창달의 꿈 / 12
참고 문헌과 전산 정보 / 13
붙임 : (사)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과문연) 회칙 및 개요 / 14

1.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소양과 민간단체의 기대역할

과학은 인간이 알고자 하는 마음이나 생활상의 필요로부터 손과 머리가 의미 있게 어울리는 사회 문화적 과정으로, 창의성, 실증성, 논리성 등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런 특징을 지닌 과학의 발전과 그 응용은 우리 개개인의 삶과 앎으로부터 국가의 번영 및 인류의 생존에 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역사상 유례없이 모든 국가의 국정 지표 중 한 과제가 되었다.

특히 부존자원이 부족한 한국에 있어서는 과학을 포함하여 기술, 공학, 수학 등의 발전이 바탕이 되어 과학기술 중심의 문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 요인으로 전 국민의 과학소양이 중요하게 되어 광의의 혁신적 전인과학교육이 절실하다[2].

이러한 국가적인 시대의 막중한 과제를 우리는 안이하게 주로 제도권 하의 학교 과학교육의 역할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국영수에 치우치고 입시에 휘말린 현재의 상황에서 냉철히 숙고할 때, 뜻있는 우리 민간단체(NGO)의 봉기와 같은 역할이 기대된다.

가. 과학교육의 기대와 지향

현대에 있어서 과학교육은 과학기술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과학전문교육은 물론, 미래에 있어서는 더욱, 모든 사람을 위한 평생에 걸친 과학일반교육이 중요한데, 이 교육에 대한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과문연)의 기대와 지향은 다음과 같다고 전제한다.

과학전문교육
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과학전문교육은 전통적인 협의의 세분화 된 과학의 지식과 방법만을 주로 하는 교육, 즉 한 전문 영역의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구분의 ‘순수’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교육뿐 아니라, 점진적으로 깊어지고 여러 분야와 의미 있게 관련되어 넓어지면서 인류를 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적 과학문화 창출에 공헌하는 교육을 기대하며 지향해야 할 것이다[3].

과학일반교육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일반교육도 단편적인 일부 과학지식의 습득이나 단순한 실험기능 숙달을 넘어야 한다. 과학의 기초적 기본 개념(체계)의 구조적 이해와, 수렴적 및 발산적 탐구력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일상생활과 직장업무 및 전 지구적 문제해결을 긍정적으로 대면하는 정신과 올바른 과학시민으로서의 판단력 및 자기 직무를 위한 꾸준한 과학적 창의력을 함양함으로 새로운 과학문화 생활 창출에 공헌하는 교육을 기대하며 지향해야 학 것이다[3,7].

‘과학의 세기’라고 하는 이 시대에 모든 사람의 과학소양을 위한 이와 같은 특징의 과학일반교육을 ‘생활 친화적 과학문화교육’이라고 하면, 이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평생과학교육으로 누구에게나 언제나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3].

따라서 생애 중 청소년기에 일정 기간 동안만 수행되는 '제도권 하의 초중등 학교과학교육'도 이 점을 숙고해야 한다. 역사적으로나 현재에 있어서도 초중등학교의 과학 기초교육이 단지 과학전문교육의 준비를 위한 경우와 달라야 하며, 한편 ‘과학소비교육’만 치중하는 경우와도 차별화 되어야 할 것이다[3].

또한 과학기술 인력 양성의 과학전문교육에 있어서도 과학문화교육의 정신은 숙고해야 할 과제로, 특히 생활인이요 투표하는 시민으로서 과학자와 기술자들도 그들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생활 친화적 과학문화교육이 일생 동안 계속 되어야 함도 논의의 여지가 없다고 하겠다.

(계속하여 전문이 첨부에 있습니다.)

첨부
2011연차대회 대표자 워크숍발표0922박승재보냄0919.hwp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장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