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3-05-15 (Vol 10,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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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과학문화 활동

생활이 담긴 물리 에세이



제1장 인간의 신체
100℃의 사우나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발바닥 면적이 넓은 사람이 줄다리기에서 유리할까?
왜 마라톤 선수들은 말랐을까?
귀가 어두우세요?
사람의 귀 모양을 바꾸어 볼까?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을 더 잘 할까?
왜 여자 목소리와 남자 목소리가 다를까?

제2장 의식주
가장 따뜻한 옷은 무엇일까?
불이 없어도 요리할 수 있을까?
정말로 숯불구이 고기가 맛이 있을까?
위스키 잔의 얼음이 녹으면 수면은?
압력 밥솥에서는 왜 요리가 빨리 될까?
콘크리트 건물의 바닥을 시공할 때 왜 아랫부분에 철근을 넣을까?
콘센트에 구명이 3개 있는 이유는?
엘리베이터는 로프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좋은 콘서트 홀은 소리를 먹는다?

제3장 날씨
태풍의 진로는 왜 포물선일까?
여름철에 개나 돼지는 더위를 어떻게 견딜까?
우산이 없을 때 비를 만나면 달리는 것이 좋을까?
구름이 있어야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이유는?
눈 오는 날에도 번개와 천둥이 칠까?
빗방울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벼락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제4장 스포츠
권투는 왜 체급별로 시합을 할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돌 때 자세를 바꾸는 이유는?
스키 선수들이 몸을 잔뜩 구부리는 이유는?
태권도 선수들은 널빤지를 어떻게 깨뜨릴까?
선수들은 왜 헬멧을 쓸까?
골프공에는 왜 홈이 있을까?
변화구는 왜 커브를 그릴까?
스카이다이빙에서 낙하산을 펴는 한계는 지상 몇 m일까?
야구 방망이에서 공맞히기에 가장 좋은 지점은?

제5장 가정용품
자동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도 초점이 맞을까?
가깝고 먼 곳을 모두 잘 볼 수 있는 안경은 없을까?
물 속에서는 왜 물안경을 써야 잘 보일까?
전자 레인지로 데운 음식은 왜 빨리 식을까?
축음기의 원리는?
정전이 되어도 컴퓨터의 메모리가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화재 탐지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전자 저울은 천칭인가?

제6장 자동차
터보 자동차에는 터보 엔진이 달려 있을까?
달리던 자동차의 바퀴를 완전히 멈추게 하면 얼마나 짧은 거리에서 멈출까?
세라믹 엔진을 만들려는 이유는?
영화에서 자동차 바퀴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광폭 타이어는 제동이 더 잘 될까?
경주용 자동차의 타이어는 왜 폭이 넓을까?
자동차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까?
유조차의 안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제7장 교통과 통신
철도 레일의 연결 부분은 왜 떨어져 있을까?
떠서 달리는 리니어 모터카에도 바퀴가 있는가?
출발 신호에는 녹색, 정지 신호에는 빨간색을 사용하는 이유는?
비행기가 벼락을 맞으면 어떻게 될까?
기차 소리가 달라지네!
위성 통신이란 무엇일까?

제8장 빛과 소리
물이나 빛으로 철판을 자를 수 있을까?
물 속에 있는 유리 조각은 왜 잘 보이지 않을까?
한쪽에서만 보이는 유리는 어떻게 가능할까?
비누 방울에 무지개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까?
디지털 오디오의 소리가 더 좋은 이유는?
두드려도 소리가 나지 않는 강판이 있을까?
공명 현상이란 무엇일까?
내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아!

제9장 에너지와 미래
물이 없어도 원자력 발전을 할 수 있을까?
양수 발전을 하는 이유는?
무공해 에너지-연료 전지
열에 강하고 전기가 전달되는 플라스틱이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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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우리는 수많은 물리적 현상들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생활 속의 물리적 현상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되도록 수학적인 계산과 공식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덧붙였다.

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인간의 신체와 관련된 물리적 현상들을 다루었고, 제2장은 인간이 기본적인 생화을 꾸려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의식주에 관련된 현상들을 기술하였다.
제3장은 태풍, 우산, 빗방울, 벼락 등 날씨와 관련된 사항들을 살펴보았고, 제4장은 권투, 스키, 태권도, 골프, 스카이다이빙 등 스포츠에 관련된 내용을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제5장은 가정에서 사용되는 기기들의 원리를 설명하였고, 제6장은 요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세대 소재인 세라믹 엔진 등 자동차와 관련된 사항들을 살펴보았다.
제7장은 철도의 세계 최고 속도의 비밀인 초전도 리니어와 비행기, 위성 통신 등 교통과 통신을 언급하였고, 제8장은 우리 눈에 보이는 빛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빛과 소리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제9장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무공해 미래 에너지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학교에서만 물리를 배운 사람들은 물리학이 계산이나 수식으로 가득 찬 딱딱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물리학은 계산력보다는 생각이 중심이 되는 학문으로 호기심과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익숙해진 현상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서부터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사고가 발달하는 것이다.
이 책에 언급된 물리 이야기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소양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학생이나 일반인이 사물의 본지을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연계의 법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되었으면 한다.
끝으로, 수고해 주신 출판사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00. 4.
김범기

(저자의 허락을 받고 여기에 싣습니다. 첨부에는 '100도C의 사우나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전문이 있습니다. 편집 일꾼.)

첨부
물리에세이.jpg
100℃의 사우나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hwp

김범기
한국교원대학교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