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인간이 자연에 대해 알고저 하는 마음에서 손과 머리가 멋지게 어울리는 사회문화적 활동이다. 알고저 하는 愛知의 마음이라면 철학자들이 자기네가 더 하다고 할런지 모르나 과학자들은 알려는 마음만에 끝이지 않으며, 또한 손을 써서 뚝닥 거리는 단순한 기계적 일이야 로보트가 더 정확하게 24시간 불평도 없이 잘 하겠지만 과학자들은 기능공적인 일에만 한정하기 않는다. 과학자들은 수학자와 같이 머리를 써서 논리적으로 따지고 수량화하며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일도 있지만 그에 한정하지 않고 실험을 하며 개방적인 마음으로 계속 탐구하기에 어려움과 위대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