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4-02-28 (Vol 11,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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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학문화교육의 향상

천년 숲에서 과학이 돋 보이는 석굴암 (중)



토함산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 가까이 멀리 동해바다를 마주 보며 앉아 있는 석굴암은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 때 완공되었다. 완벽하고 빼어난 조각과 독창적 건축으로 1995년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라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며, 그 조영에 있어 건축, 수리, 기하학, 과학, 기술, 종교 등의 하나로 표현된 세계적 예술품이다.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벽면에 보살상, 제자상,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했으나 현재는 38구만 남아 있다. 석굴의 들어서는 입구는 땅을 상징하는 네모 모양 직사각형의 전실, 본존불이 있는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의 주실, 전실과 주실을 연결하는 통로인 비도(연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360여 개의 넓은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이다.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는 첨부에 조금 더 계속 됩니다.)

첨부
중학_석굴암.pdf
(중)학생안내서_표지(임시).jpg

최민호
대흥중학교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