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4-05-10 (Vol 11, No 6)

로그인 | 웹진 | 한마당

먼젓글  |  다음글  |  차례

마음의 소리

제도권하의 학교 과학교육과 개방적인 문화적 과학관 교육

무엇 보다 인간 발달에 공헌하는, 그리고 정부에서 부르짖는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서, 특히 근래의 참사들을 경험하며, 모든 국민의 과학 소양은 절실한 과제이지만,

현재 제도권 하에서 초중고 학교의 이른바 '정규 과학교육(formal science education)'은 이러한 시대적 기대 역할을 잘 수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개방적인 과학관의 '비정규 과학교육(informal science education)*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평균 80년(70만800시간)을 산다고 할때, 초중고 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시간이 약 2%, 과학 수업 시간은 약 0.2% 라고 어림할 수 있는데, 이 공부로 '과학시대'에 바람직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일생동안 학교 과학 시간 이외에 99.8%의 시간중 과학을 접하는 것이 과학만화, 과학신문. 과학도서, 과학강연, 과학받송 등에 얼마나 의미 있게 시간을 할애 할까요?

그래도 과학박물관, 과학기술역사관, 과학탐구관, 식물원, 동물원, 수족관 등 여러 형태의 '과학관'이 학교 과학교육의 복습과 예습, 학교가 못하거나 안 하는 과학 활동을 누구나 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을 .. ....

과학관은 돈이 들더라도 건물을 잘 짓고 멋진 전시품과 시설이 좋아야 한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굳은 신념과 출중한 실력을 갖춘 일꾼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가는 '과학전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구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양성과정을 잘 하여 이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도와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 K. Plakitsi (Ed.), Activity Theory in Formal and Informal Science Education, Sense Publishers, 2013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