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E 5. Whodunit? The Science of Solving Crime(1993)
추천된 명품 전시 5. 범인을 찾아라! 범죄 해결의 과학
개요
텍사스 훠스워스 과학역사박물관(Texas Fortworth Science and History Museum)에 1993년 5월 전시,
120만 달러를 들여 2.5년 개발
범죄과학자들과 법 집행자들이 범죄 해결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추론하는 데에 사용하는 절차와 기술들을 보여 주는 순회 전시. 1차적으로 중학교 학생들과 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시장 곳곳에 놓인 상호작용 도구들을 통해 문제 해결과 연역적 추리 기술을 자극한다.
전문가의 언급:
"관람객을 몰입시키는 공간과 다양한 전시품들을 통해 목적성을 가진 체험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혁신적인 전시라는 데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른 전시들에서도 그간 이런 상호작용 요소들을 다양한 정도로 이용해왔지만 '범인을 찾아라!'는 이런 기술들이 과학관 관람객들에게 발휘하는 흡인력을 최초로 보여주었습니다. 강력한 경험을 강력한 콘텐츠와 결합시킨 전시입니다. 관람객들은 과학의 콘텐츠뿐 만 아니라 과학의 과정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프랭클린 재단 스티브 스나이더
"목표와 시장성 사이에서 탁월한 균형을 잡아냈습니다. 이 전시는 범죄 과학을 이용해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푸는 데 협력하도록 요청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전시 개시 겨우 몇 주 전에, 포트워스의 검시관 사무실에는 텍사스 주 와코의 비극적인 다윗파 사건에 대응하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박물관 직원은 이 비극적 사건에 신속히 반응해 전시 그래픽 패널에 와코 사건과 그 범죄조사에 관한 정보를 포함시켰습니다. 저는 그게 자기들 주제를 잘 알고 한 전시를 개발하는 데 전적으로 참여한 팀이 피룡한 경우 현재 사건들에 신속히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믿습니다."
-리버티 과학센터 리비 루이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책에 있습니다.
ARE WE THERE YET?
- Conversations about Best Practices in Science Exhibition Development -
Edited by Kathleen McLean and Catherine McEver
2004 by Exploratorium
과학전시 브레인스토밍
- 과학 전시 개발 최고의 실천에 과한 논의들 -
캐슬린 맥린과 개저린 매캐버 공동편집, 김지선 역
2012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