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4-10-15 (Vol 11,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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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낸 소식

09.18(목)~19(금)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4'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그룹은 대한민국을 과학 강국으로 이끌어갈 ‘미래의 노벨상’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대한민국을 과학 강국으로 이끌어갈 ‘미래의 노벨상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가평 인재경영원에서 열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가 대표적인 과학 인재 육성 행사다. 전국의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 째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 이외에도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도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 대회 수상자들은 해외 대학 10명, 서울대학교와 연세대·고려대 이공계열에 27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포항공대에 5명이 입학했다.

매년 ‘지구를 구하자(Saving the Earth)’라는 탐구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태양광을 포함한 에너지, 바이오(질병·식량 등), 기후변화, 물 등의 4가지 글로벌 이슈에 대해 예선부터 결선까지 약 6개월간 총 674개팀(1348명)이 연구계획서를 제출했다. 본 행사에선 치열한 1차,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0개팀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야심 찬 목표에 걸맞게 심사 기준도 까다롭게 정했다. 기존 연구사례와의 유사성과 모방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연구·실험에 중점을 뒀다. 결과의 실용성과 연구의 논리성도 주요 심사 기준에 포함됐다. 한화그룹은 “미국의 반도체 회사 인텔은 자체 과학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인재 가운데 7명을 노벨상 수상자로 만드는 성과를 배출했다”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대회를 ‘한국의 젊은 노벨상’을 지향하는 국내 최고의 경진대회로 육성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과학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공교육 활성화, 창의적 인재육성에도 적극적이다. 한화는 1975년 북일학원을 설립해 충남 천안에 북일고·북일여고를 운영하는 등 국가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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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4' 대상에 함재훈, 이명환 군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Science Challenge) 2014' 대회에서 서울과학고 2학년 함재훈, 이명환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과학고 2학년 함재훈, 이명환 학생으로 구성된 'MacTosh'팀은 'Water-Activated Cell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 Activate-Deactivate Battery의 구현'을 주제로 한 연구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1팀은 상장, 메달, 장학증서(4000만원)를, 금상 2개팀은 상장, 메달, 장학증서(2000만원)를, 은상 2개팀은 상장, 메달, 장학증서(1000만원)를, 동상 15개팀은 상장, 메달, 장학증서(500만원)를 받았다. 지도교사상 20명에게는 상장, 상금(300만원)이 수여됐다. 은상 이상 5개팀은 해외 특별탐방 프로그램 기회와 함께 해당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각 500만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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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8~19일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열린‘제4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참가자들. 국내 최대 규모인 이 과학경연대회는‘한국의 노벨상 수상자’를 키우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한화그룹 제공

한화는 이외에도 미국 하버드대학 한인 유학생과 연계하여 2012년부터 '날개나눔 리더십 콘퍼런스'를 열어 소외 계층의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그룹 김연배 부회장은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한화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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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김영민 기자, 김용갑 기자),조선일보(이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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