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5-01-25 (Vol 12,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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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교육의 연구와 저술

전인과학교육을 위한 과학문화관 공동 건립 모형

(지난 1월 20일 대구대학에서 강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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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요약
1. 과학 및 교육의 반추 / 1
2. 전인과학교육의 지향 / 7
3. ‘희망의 과학문화관’ 모형 / 10
4. 공동건립의 기대역할 / 12
5. 결어 / 14
참고문헌과 전산정보 / 16
붙임: ‘어둠 속 탐구관’ 계획 안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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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과학은 인간이 자연의 사물과 현상에 대하여 어떻게 해서 그런가 알고 싶은 마음과 생활의 필요에 의하여 손과 머리가 의미 있게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실증적인 활동으로 사회 문화적 과정이라 하겠다. 과학은 기술과 어울림으로 ‘거대과학’으로 발전하여 인류에 풍요를 안겨 주었지만, 오용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몰살의 위험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제는 과학 벌전의 업보를 과학자 만에 의해 가능한 일이 아니고 온 인류의 과제이기에 모든 사람의 교육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게 되었다. 교육은 오랜 동안 그 나름의 활동으로 이어져 와, 이제는 학문의 한 분야로 운운하고 고 높은 품격의 지향을 부르짖으며 국가의 정책과제가 되었으나, 그 보수성은 과학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명목상 과학교육이 과학과 교육에 의미 있는 역할이 기대되어 왔지만, 의무교육 제도권 하의 초중등 학교 과학교육은 시대적 기대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고 판단되며 단시간 내에 혁신도 기대 하기 어렵다고 하겠다.

‘전인교육’에 공헌하는 과학교육으로, 모든 사람의 생애에 걸쳐 함께 탐구하는 조화로운 발전적 고 품격의 과학문화교육의 지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비정규 과학교육의 장으로 ‘희망의 과학문화탐구관’의 공동 건립 모형은 의미 있다 여기고 시도 하려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가상적인 한 대학교에 특별한 지원과 조치가 필요한 시각, 청각, 신체장애 학생 등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의 생애 과학문화교육으로서 자연에 대한 경외와 과학문화소양을 위한 ‘희망의 과학문화탐구관(약칭 희망관)‘은 우선적으로 초중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과학학습의 복습과 예습, 학교에서 안하거나 못하는 과학학습 뿐 아니라, 비정규 과학교육으로서 새로운 과학관 중심의 ‘과학문화교육’을 기대한다.
희망관은 최소한 중학교 수준 과학학습의 지적, 정서적 및 신체적 영역을 포괄하고 보통아와 특수아를 ‘통합’ 하며 ‘생애교육’의 일환으로 수행한다.

수학, 기초과학, 공학, 기술 등의 의미 있는 구조화를 바탕으로 우리 인간 자신과 일상생활 및 사회 문화 활동의 핵심을 의미 있게 포괄하여, 현대적인 경제적 기법으로 전시하고 멋있게 연출하며 관련하여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함께함으로 상호 소통하게 기획한다.

건립될 희망관은 우선적으로 인접 초중학교 학생, 전국 초중등학교의 시각, 청각, 지적 장애 등 특별지원이 필요한 학생, 전국 초중등과학지도 교사의 특수학생을 포용한 과학문화 지도 연수과정 수강 교사와 예비 교사 및 교대와 사대 및 교직과정 대학생, 중기적으로 지역의 모든 사람(‘지역류’), 장기적으로는 국내외의 모든 사람( ‘지방류’, ‘한류’)의 방문을 기대한다.

탐구관의 구성 예시로 뇌신경망 탐구관, 삶 원천 탐구관, 어둠 속 탐구관, 침묵 속 탐구관, 출생과 사망 탐구관, 몸 운동 탐구관, 꿈꾸는 탐구관, 에너지 절약 집, 밖 탐구 놀이터를 기획하였다.

지금까지 과학관의 건립이 국가에서 수천억 원, 시도에서 수백억 내지는 수십억 원, 기업인이나 특정인의 주관으로 건립됨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직접적인 수혜자요 방문할 사람들의 희망 보다 기관과 기업체의 목적에 의함으로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원하는 과학관을 원하는 방침으로 건립되기 어려웠다고 하겠다.

학생들이 더불어 공부하는, 또는 동료 간 서로 인도하는 공부가 의미 있는 것과 같이, 또 교사들의 공동지도, 교사와 학생의 공동 학습이 의미 있는 것과 같이, 그리고 한 학교가 학생, 교사, 교장, 행정 담당자, 학부모, 지역의 주민과 인사들의 협조가 중요한 것과 같이, 과학관의 건립과 운영을 기본적으로 여러 관련 범주의 사람들이 함께 협조하여 수행하는 것을 공동 건립(공립)이라고 하면 이것은 전인교육에 공헌하려는 과학문화교육 지향 정신에 합당한 방략이라고 하겠다.

과학관 공동건립에 관여할 여러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가까이는 과학문화관이 건립되면 우선적으로 방문할 과학관 이웃의 초중고대학 학생들, 전국의 장애학생들, 연수할 교사들, 운영할 교수와 대학원생 및 관련 전문가들이지만, 이들의 교육에 관계가 있는 학무모와 주민 그리고 책임이 있는 공공 기관과 국가도 포함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공동 건립 방략은 뜻이 있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구성하여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기금 모금을 시작하며, 공공 기관과 기업에 지원을 촉구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장애 학생을 비롯하여 학습 지진/부진 학생 등 과학 활동에서 소외 되었던 학생들이 과학문화탐구관의 방문을 통해 자연의 사물이나 현상을 직접 대면하는 체험의 즐거움과 비록 초보 수준이라 하더라도 과학 지식의 이해와 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문화 소양 함양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육체적으로 시각, 청각, 지체, 지적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체험 활동을 통한 과학 탐구의 기쁨과 희망을, 마음이 비뚤어진 이에게 바른 길을, 자연과 과학을 모르는 이에게 앎의 지혜와 탐구력을, 장애학생 학부모와 가족에게 기쁨을, 국가 사회의 발전을!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