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5-09-25 (Vol 12,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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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학문화교육의 향상

붙임 3. 외국의 유사 예

3.1 영국 등의 틈새학년 Gap Year
틈새학년은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진로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향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말한다.(출처:한국갭이어) 영국을 포함한 여러 서구 지역의 나라들은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1년간의 기간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유명인 중에서는 엠마왓슨과 해리왕자가 틈새학년을 가진 사례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0%AD%EC%9D%B4%EC%96%B4 2015.9.10

3.2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Transition Year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는 중등교육과정(Second Level, 5~6년) 중, 우리나라의 중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주니어 과정(Junior Certificate, JC)을 마치고 우리나라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시니어 과정(Senior Cycle, 2년)에 들어가기 전, 1년 동안 운영되는 학교 교육과정을 말한다.
아일랜드는 중학교 과정(Junior Certificate, JC)과 고등학교 과정(Learning Certificate, LC)을 통합하여 중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 TY)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운영되는 선택 프로그램으로 3년 과정인 중등학교과정(JC)와 2년 과정인 고등학교과정(LC) 사이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1974년 교육부 장관이었던 리처드 버크(Richard Burke)에 의해 도입된 전환학년제는 첫 해는 세 학교만 참여하였지만, 점차 증가하여 2010/2011학년도에는 574개 학교에서 30,535명이 참여하였다. 참여학교수로 보면, 전체 중등학교의 81%에 해당한다. 전환학년제는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행하는 학교들 중에는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선택과정으로 운영하는 학교도 있다. 따라서 2010/2011학년도 기준으로 참가학생비율, 즉 JC과정을 마친 학생들 중 참여비율은 54%에 그친다. 전환학년제 참여 학교 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1990년대 들어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전환학년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예산이 지원되고, 국가 코디네이팅팀과 중등교육지원서비스팀에 의한 학교지원시스템 등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http://edpolicy.kedi.re.kr/EpnicForum/Epnic/EpnicForum02Viw.php?Ac_Num0=15257&Ac_Code=D0010201 2015.9.10

3.3 덴마크의 방과 후 학교 After Schoolhooid
우리말로 번역하면 방과 후 학교겠지만 덴마크에서 말하는 애프터 스쿨은 우리나라 방과 후 학교와 개념이 달라서 그대로 애프터 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덴마크 애프터 스쿨은 고등학교 과정 수준의 청소년들이 일반 학제에서 잠시 벗어나서 1년 동안 숨 돌릴 시간을 갖는 학교이다. 여기에서는 공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놀 수 있으며, 개인마다 진로를 모색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연애도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한마디로 사춘기를 보낼 수 있는 합법적인 공간이라 하겠다.
http://goodtcher.tistory.com/m/post/139/slideshow?order=3 2015.9.10
http://edpolicy.kedi.re.kr/EpnicForum/Epnic/EpnicForum02Viw.php?Ac_Num0=15257&Ac_Code=D0010201 2015.9.15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