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05-09-25 (Vol 2,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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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과학교육

과학교육 향상의 한 실마리 :

- 온 누리 과학교육장화 -

우리는 학교의 실험실을 중요하게 여겨 안전하고 안락하게 꾸며야 하며 기자재를 모든 학교에 충분히 보급해야 한다. 그리고 시도마다 멋진 과학관을 지어야 한다. 이것은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갖추어야 이 시대에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재원은 항상 한계가 있다.

우리는 산과 들 그리고 바다 뿐 아니라 유적지, 유흥지 등을 모두 과학교육장화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집에서, 뜰에서, 마당에서, 공원에서, 월드컵경기장에서 관찰하고 조사하기, 해보기, 계측하기, 관측하기, (MBL)실험하기, 토론하기 등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과학자의 흉내를 조금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과학과 깊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 속에 과학이 숨어들도록 참다운 과학 공부를 실제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실험실 활동에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탐구의 훈련을 쌓은 뒤에는 온 누리 어디에서나 과학 탐구 활동을 자기 수준에 맞게 하도록, 그리고 더 깊은 탐구를 위해서 잘 갖추어진 실험실을 활용하게 안내해야 한다.

초중등학생과 일반인들이 많이 가는 유적지에 풍부한 과학탐구 과제가 있지만, 산에만 보내면 생물공부가 저절로 되지 않듯이 유적지를 보내기만 하면 과학 공부가 저절로 되지 않는다.

과학교육장화 하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과학교사 연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우리의 연구와 교사연수 그리고 행재정적 지원이 있다면 온 누리를 과학교육장화 할 수 있다.

주 5일제 학교 교육과 여행 문화의 확산은 더욱 이러한 과학 탐방의 시대적 역할이 크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활동의 연구 개발과 교사 연수를 통한 바람직한 탐방은 과학교육 혁신을 돕는 한 가지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이 "첨부"에 있습니다.)

첨부
문화와 과학[1].hwp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