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06-09-25 (Vol 3,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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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정책개발과 행재정 및 장학

교육 기본법에

우리나라 교육기본법

제3조(학습권) 에는 "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고 했으며,

제4조(교육의 기회균등)에는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신념,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건 등을 이유로 교육에 있어 차별을 받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제12조(학습자)
첫 항에는 "학생을 포함한 학습자의 기본적 인권은 학교교육 또는 사회교육의 과정에서 존중되고 보호된다."고 하였으며,
둘째 항에는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재 및 교육시설은 학습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개성을 중시하여 학습자의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강구되어야 한다." 고 하였습니다.

제18조(특수교육)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신체적, 정신적, 지적 장애 등으로 인하여 특별한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자를 위한 학교를 설립/경영하여야하며, 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가는 장애아나 탁월한 학생들을 위하여 별도의 학교를 설립하고 교육을 합니다. 제7차 교육과정은 수준별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장애아와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육은 어떠합니까?

지금 까지 하위 1/3 학생들과 장애아들에 대해서는 연구하지도 않고 적합하게 지도하지도 않았으니 우리는 의무와 책임을 다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재아를 위한 지도 방법과 교재는 보통 학생이나 지진아를 위해서 쓰기에 적합하지 않겠지만 부진아를 위해 연구한 과학 지도 방법과 교재는 다른 모든 학생에게 유용하지 않겠습니까?

현대에 있어서 언제 어떻게 큰 사고로 누가 언제 장애인이 될 것인지 누구도 알 수 없으며,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재이던 장애인이던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일직부터 함께 공부하며 놀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모든 초중고 학급에 장애아가 있을 것입니다.

교사 양성 기관에서는 이 점을 숙고하여 교육과정을 구성해야 할 것이며 교사 연수는 이 점을 포함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직에 계시는 교사님들은 새로운 눈과 각오로 학생 지도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http://bolog.com > "특수과학교육" 제 2 집 중에서)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