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 11월 17일 서울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사범대학 학술심포지엄 중 "물리교육 연구와 인력양성의 반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내용에 대한 토론 요약입니다)
1. 물리교육과 내외의 현황
-물리교육과 외의 소용돌이
사범대 졸업생의 가산점 위헌 판정
저출산으로 인한 교원 수급의 문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6년제안 발표
교직 진출 인원의 감소, 교원 평가
아시아에서 한국의 위상
-물리교육과 내의 어려움
시설부족, 서울대학교 공간 재배치로 25동에서 18동(13동)으로 이전 예정
이공계 기피, 광역화 등으로 물리교육과 지원 학생의 상대적 감소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의 괴리
물리학과 교육학 사이에서 불안전한 교육과정
서울대학교 평균충원율에 못미치는 교수인원: 법정정원 7명, 현인원 5명
(1명: 과학영재센터장, 1명: BK 단장, 1명: 학과장, 1명: 연구년... )
2. 과학교육 연구의 밑거름 마련
-교육인적자원부의 과학교육활성화를 위한 과학탐구지도 자료 개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 평균 7억 규모
-POST BK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교육연구단
2006부터 연 평균 7억 이상 대학원생 및 연구 지원
과학교육과 참여교수 17명
SSCI, SCI 논문 게재 등 격려
3. 앞으로의 과제
-서울대학교 평균 충원율에 도달하도록 교수 확보
-적합한 규모의 시설과 가자재 확보
-물리교육의 영역 확대, 물리교육 인력의 비전 확립
- 대학원의 전일제 운영 및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아시아 지역에서 물리교육 선협력 및 선도
-세계적 학과로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