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진출학생에 불리한 입시제도와 과학기술자가 대우받지 못하는 사회풍조 등으로 이공계 기피현상 계속 및 공교육의 과학 시수 감소와 더불어 사교육의 비창의적 입시준비 몰두 등으로 우수한 잠재적 과학기술 인력 확보가 불투명하지 않은가?
(국가 경쟁력 약화 심히 우려)
- “과학중산층 학생”의 몰락
잘못된 공,사교육 풍조와 인지면에 치우친 과학영재교육 등으로 인해, 소수의 과학고 및 일류대 진출 학생의 참다운 과학적 소양 교육에도 의구심을 갖거니와, 과학을 보통으로 좋아하는 중간 수준의 많은 학생도 과학교육을 잘못하여 과학을 싫어하고 못하는 학생을 양산함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이 아닌가?
(일반 시민의 과학소양 하락 우려)
- 과학교육에서 잃어버린 [1/3]
국가 교육과정, 교과서, 교사의 지도 등 공교육이 중간 또는 중상 학생을 중심으로 한다고 하나, 그들에게 조차 적합한지 불확실하며, 더구나 지진아, 부진아, 장애아의 과학교육을 방치한 채 안이한 과학교육이 타성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소외 계층에 대한 과학교육계의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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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서울대학교-교육인적자원부 정책 연구과제
"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교육 정책 수요 분석 및 방안 제시"
- 모든 사람의 삶과 앎을 위한 과학교육 -
연구 보고서안 요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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