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08-10-25 (Vol 5,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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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모르는 학생도 맞출 수 있고 아는 학생도 틀릴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문항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것들이 정말로 그 전 과학교사 임용고시에 출제되었던 것입니까?
이번에도 이런 문제를 출제할 것입니까?

1. 과학적 사실에 대한 설명 중에서 옳지 않은 것은?
① 관찰로 얻어진 체계적 진술이다.
② 여러 도구를 통한 실험으로부터 얻어진다.
③ 이해된 여러 개념들과 관계된 진술이다.
④ 단순한 경험으로부터 발견되는 것이다.

2. 학문중심주의 과학교육에 대한 설명으로 적합하지 않는 것은?
① 탐구학습을 강조한다.
② 지식의 구조 혹은 개념체계를 강조한다.
③ 교양으로서의 과학(scientific literacy)을 강조한다.
④ “모든 학생을 과학자로 만들 것이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3. 전통적 과학교육에 비하여 STS 교육 프로그램이 갖는 특성과 가장 관계가 먼 것은?
① 일상생활과 연관성 적용
②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③ 지적 호기심의 유발
④ 인간의 경험과 관련된 지식

4. Novak의 Concept Map과 Gowin의 Vee Diagram을 활용하는 분야로 적절치 않은 것은?
① 수업계획의 작성
② 교육과정의 개발
③ 성취도의 평가
④ 인지발달 단계의 측정

5. 다음 중 과학지식 평가에서 객관식 검사의 장점이 아닌 것은?
① 자기 표현력 측정이 가능하다.
② 채점에 소요되는 시간이 적게 든다.
③ 검사 실시에 따른 시간이 적게 든다.
④ 단시간에 광범위한 지식평가가 가능하다.

6. 과학 탐구능력을 평가할 때 흔히 쓰이는 방법이 아닌 것은?
① 면담
② 실험의 관찰
③ 실험 보고서
④ 지필검사

부정적인 질문?
영어 사용?
무슨 강좌를 수강하고 어떻게 공부하면 잘 맞출 수 있을까요?

어느 것이 하나의 정답입니까?
모르난 사람 눈 감고 찍어도 한두개 맞지 않일까요?
아는 사람도 몇 개는 틀리지 않을까요?

모르는 사람도 맞출 수 있고 아는 사람도 틀릴 수 있는 이런 문제로 훌륭한 과학교사를 선발?

선다형이 '필요 악'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 맞출 수 없고 아는 사람 틀릴 수 없는 방법이 없을까요?

교육계에 또 하나의 대학입시와 같은 과학교육계를 목조이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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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