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교육"

2014-12-25 (Vol 11,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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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과학문화 활동

[요약]

사업의 배경

사업의 시대적 필요성
-국민의 과학소양은 인간의 기본교육과 국가의 창의 경제 달성 정책의 원천적 과제
-과학관은 정규 학교과학교육과 더불어 비정규 과학교육으로 중요한 역할 담당 기대
-그러나 과학관의 전문 인력은 절대 부족으로 전 국민 과학소양 함양 기능이 제약 됨
-과학전시 전문 인력의 양적 증가와 질적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양성 과정이 절실
-양성과정이 단기적으로는 현직 과학관 인력의 질적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며, 장기적으로는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의 단초가 되어 과학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 할 것임

주최 기관의 사업 취지
-추진 배경: 국공사립 과학관에 관람객을 위한 현장 과학전시 분야 전문가가 부족해
대학(원), 과학관육성법에 의거한 등록과학관, 한국과학관협회 회원기관 및 과학관 관련 단체 등을 통한 과학전시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개설로 현장 전문 인력 양성
-과학전시 전문가과정을 개설하여 현장 중심 형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및 일반 성인을 기관 당 30명 이상 선발하여 100시간(이론 60시간, 현장실습 40시간) 이상 교육
-교육 내용은 과학관학 기초개념; 과학전시 기획, 디자인, 연출; 전시품 수집, 제작, 보존, 관리; 과학 소통, 교육; 과학관 동향, 행정, 경영, 그리고 과학관 및 관련기관 방문 견학

주관 기관의 수행 목표설정
과학관전시의 이론 이해와 현장 관람 및 실습을 중심으로 과학전시의 실제적인 창의 능력과 실천 태도를 함양하여
- 개인적으로는, 과학관전시 전문 분야(기획, 제작, 교육, 경영 등)에 진출하며
- 지역적으로는, 특히 대구 및 경북 지역의 과학관 발전에 실질적으로 공헌하고
- 국가적으로는, 국내외에서 활약할 과학관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의 단초가 되도록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계획하고 철저히 수행

주관 기관의 사업 수행방침
과학전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 공통소양과 전문교육 내용을 수강자 배경과 요구에 부응하게 계획
- 연구원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별첨 참고)
- 널리 홍보하여 수강자를 모집
- 강의에 적합한 환경조성과 과학관 현지 방문을 중요시(붙임 2. 참고)
- 양성과정 실시하며 평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계속 연구 활동으로 진행


계획과 준비

관련 기관과 사업 기간 및 장소
-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
- 주관: 대구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소장 임성민 교수)
- 협조: 과학문화교육연구소, 대구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 기간: 2014.5.1~2014.11.30(7개월 간) 주로 토요일 7~8시간
- 장소: 대구대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대구시 인접의 국립, 공립, 사립 과학관 등

운영 인력과 교육 대상
- 운영: 책임자 1명, 연구원 6명, 보조원 1명
- 강사: 과학관 관장, 교수, 학예연구관, 관련 특수 분야 연구자 등 전문가 20 여명
- 협조: 대구대 대학원생 2명, 과학문화교육연구소 사무원 1명(사무, 연락, 타이프 등)
- 대상: 특히 대구시와 영호남 지역 과학관 및 유사기관 과학전시 관련 업무 담당자와 취업 희망자 및 과학관 연구와 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성인 40 여명

교육과정과 실시 시간
- 이론 강의: 과학관 역사와 기초개념, 기획과 연출, 소통과 교육, 행정과 경영 등
3시간 x 2회/일 x 8일 = 48시간
- 현장 탐방: 관장의 특강, 전시 관람, 실험 실습 등
1.5시간 x 11회 = 16.5시간, (관장 등 특강)
4~6시간 x 10회 = 50시간 이상(관람 실습 등)
- 개인, 조별 과제 수행 활동
1시간 x 18일 = 18시간 이상(연구원과 강사의 안내 지도)

모집 방법과 홍보
- 온라인 홍보: 국립과학관, 과학관협회, 과학교육원, 대구대학교 등의 사이트에 게시와
과학문화교육연구소 웹진(http://seer.snu.ac.kr)에 게재(2014. 5)
- 오프라인 홍보: 현수막 설치, 전단지(24~26쪽 참고) 제작 대학/학회 등 배포
- 기관안내 : 협조 공문 및 전단지 발송

응모 사항과 수강자
- 관심자는 많았으나, 통근 거리와 강의 요일 등으로 실제 초기 등록자 36명
- 등록자와 희망자는 모두 일단 수강하도록 허락한 결과 30여명 이상 수강
- 개강 후 등록 희망자에게 기회를 준 결과 4명이 추가 등록
실시와 반추

일정 안내와 수행
- 대략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책임자는 이메일로 강의 안내와 교재 배포
- 8일간 이론 강의와 질문 및 토론 녹화(붙임 1. 참고)
- 10일간 현장 탐방, 사진 촬영 권고 및 보고서에 포함(붙임 1, 2. 참고)
- 과학관의 조사를 단독 또는 집단으로 할 것과 한 가지 전시품의 분석을 과제로 계획, 과학관에 대한 사전 배경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잘 진행되지 않음.
이론 강의와 현장 방문 후에야 전시품 분석과 탐구관의 ‘기획’ 시도(붙임 3. 참고).

분야 별 수행 시간
- 이론: 기초 사항(6시간), 기획 연출(24시간), 소통 교육(9시간), 운영 평가(9시간)
- 방문: 현장 특강(16시간), 관람, 실습 등 현장 탐방(약 50시간),
- 개별.조별 안내(약 18시간), 각자 ‘기획’ 연습 활동 수십 시간

탐방한 기관: 과학관, 박물관, 전시관 등
- 대구.경북지역: 대구대중앙박물관과 점자도서관 및 음성정원, 대구과학고등학교, 어린이회관, 과학교육원, 최무선과학관, 보현산천문대와 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 대전.충청지역: 국립중앙과학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청주 넥스트아트센터
- 서울.기지역: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영화박물관, 디지털파빌리온, 국립고궁박물관- 전통과학실, 꼭두박물관, 쇳대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강자의 전시품 분석과 탐구관 ‘기획’ 연습 및 발표
- 뇌와꿈탐구관(4명), 삶원천탐구관(5명), 어둠속탐구관(4명), 침묵속탐구관(4명), 몸운동탐구관(1명), 에너지절약집(1명), 동물모형놀이동산(2명),
- 천문기상탐구관(4명), 보리고래(1명), 마법의 모래(1명)

중간 설문과 면담의 결과
- 등록하고 5일간 실시한 후 수강자에게 양성과정에 대한 일반적인 상황의 설문과 소감을 형식 없는 대화와 면담으로 조사
-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반응,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일 발생, 즉
- 강사 중 현재 과학관의 어려운 여러 여건에 대한 ‘비판적’ 언급, 그 중에 일부 ‘비관적’ 표현이 수강자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줌. 계속 수강하지 않는 것이 앞으로의 전망이 없다고 여기게 되었다는 것이었음. 이로 인해 매일 연구원인 총괄담당 교수가 있으나 책임자는 모든 모임에 참가하여 격려하며 지도하려고 노력.

결과와 검토
-수료 추천자 28명과 수강자
강병창, 강병희, 권정아, 김덕우, 김미랑, 김수법, 김용규, 김아라, 김은희, 김재홍, 김학범, 김상혁, 남일균, 문제민, 서대교, 방주현, 박주은, 손오근, 유지영, 이경환, 이상원, 이지민, 정훈, 정재헌, 조용현, 최혜정, 한기표, 허성훈 등 수료 추천자 28명.
(3일 정도 수강자 6명: 강수현, 김종찬, 류다해, 문인선, 신수현, 조보경.
1~2일 수강자 10여명. 결국, 연구원 포함하여 한번 이라도 참가한 사람은 50여명)

-우수 수강생과 진로
출석 우수자: 손오근, 조용현 질문 우수자: 이상원 과제 우수자: 김학범
사진 우수자: 강병희, 조용현 진행 협조자: 정훈, 손오근
취업 관련자: 정훈, 한기표 외국 관심자: 남일균 수료자 대부분 진출 관심

-수강자의 공동 수강 종료 후의 소감(이메일, 대화의 일부 예시)
“...너무 너무 즐거운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안했으면 후회가 되었을 것 같 고, 혹시라도 어딘가에 교육 받은 것이 쓰일 수 있을지 한번 찾아보려 합니다....”
“...교육은 정말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 이런 좋은 교육을 개설하시고 저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저는 목표가 국립과학관에서 근무하는 것.... ”
“...양성과정에 참여했었는데 도중에 정부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오게 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과학관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 정말 감사...”

-국립중앙과학관 설문 응답 분석 일부(각 항목의 % 등 4.5절 참고)
“대학을 통해 많은 학생과 그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고 “과학관에 대한 관심”이 있어 수강했다는 경우가 많았으며 “자기 역량 강화와 취업 때문”에도 수강. 강의 장소, 현장실습에 대해 만족. 강사들이 좋아 많이 배웠다고 하면서도. 전문 인력이 되었다고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 “현장실습프로그램이나 인턴과정이 개설” 되어 교육과 연계되기 바람. 토요일이라서 힘들었는데 무사히 수료하게 되어 기쁘다고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기를 바라며 사업이 끝남 후에도 수강생들이 배웠던 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 바람.
이론시간을 줄이고 과학관 현장체험 시간을 더 늘리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외국과학관의 큐레이터 강의”도 바라는 수강생도 있음. “주말 반”과 “평일 반”이 있으면 좋을 것이며 대학과 “학점 교류, 학점 인정”으로 되기 바라고, 수료증을 받은 후 좀 더 많은 혜택 및 “교통과 식사 지원” 등 희망.


-외부 전문가의 검토 의견 종합
(전반) “100시간이 매우 알차게” 과학관에 대한 다양한 이해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과학관 탐방 및 과학전시 과제는 실제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매우 좋은 방법
(선발) 선발 시 『2010 과학관학 개론』『2011 과학 전시의 이론과 실제』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기본실력테스트가 필요
(교재) 이론 강의와 현지특강 교재의 내용은 “다양하고 꼭 필요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하려고 애쓰신 수고가 느껴지나 수강자들의 소화에는 의문을 가짐”.
(지도) 연수생과 연구원을 한 팀으로 하여 “멘토-멘티”의 형태로 운영되어 수강생이 연수 수강 및 과제 수행에 있어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됨
(탐방) <실습일지>를 제출하게 하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임, 관람 후 방문기관의 미래지향적인 대안적 측면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다면,..
(과제) 과제를 해결하고 실제로 전시해보는 과정을 통해 매우 실제적인 연수과정이 된 것으로 생각 됨. 전시기획방향이 “기획자 중심으로 흐르고 방문객의 계층이나 특성을 고려해 흥미유발이나 이해 증진 등 세심한 배려도 중요... 책으로 엮는 것보다는 전시회를”
(시간) 시간이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보기에는 부족
(분화과정) 수강 이유가 과학관에 대한 관심이었다면 과정이 “부담되었을 수 있었겠고” 자기역량강화나 취업목적으로 이 과정을 수강했던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되는 기초과정”이었을 것임.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
(의무와 할용) 과정이 끝나면 과학관에서 일부 “자원봉사나 무급 인턴”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체제 구축 필요. 전국적으로 과학관 전시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 “DB를 구축하여 수요처들이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활용할 수 있게 하였으면”.
(자격증) 과학전시 전문인력 양성의 심화과정은 집중탐구하고 분석하는 실습위주교육이었으면. 그리하여 일자리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자격증 체제”를.

성과와 활용 및 혜택
- 과학관 전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한 모형 제시 및 관련 저술의 기회
- 과학관 인력 공급에 공헌과 현직 근무자에게 발전적 활동에 자극
- 과학관 관련 고급 과정 연구자 안내로 국제적 활동 기대
- 책임자 명의로 근무 직장에 수료사항을 알려주어 직장업무 담당에 참고하도록 하며, 관련 기관에 취직하거나 대학원 입학 할 때 추천서 작성해 요청기관에 보낼 수 있음
- 대구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학과에 입학하여 과학관 관련 연구로 국내외의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면 1~2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 받도록 추천
- 외국 과학관 취업 희망하거나 대학원에서 과학관 학위과정을 희망하는 수료자에 도움. 특히 독특한 호주국립대학교 대학원의 ‘과학소통학(science communication)’ 전공, 호주국립과학기술관(QUESTACON)과 과학관 인력을 양성하는 '대중과학연구소(Centre for the Public Awareness of Science)' 기관 입학에 추천 가능.

박승재

과학문화교육연구소